자동차 엔진오일 점검방법과 교체시기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에 눈이 정말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출근길 길이 많이 얼지 않아

다행이에용~

 

오늘은 자동차 엔진오일 교체시기 및 점검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다들 자동차 엔진오일 교체시기에 대해

헷갈려 하시고, 언제 교환하는게

좋을지 잘 몰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아~~

 

 

 

엔진오일의 교체 주기는 보통

5,000km - 10,000km 운행 후 3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교체하는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적당한 거리와 속도로 주행하는 운전자라면주행거리 10,000km 내외에 교환하고

빠른속도로 주행하거나 장거리 운행을 자주 하는 운전자라면

7,000km 내외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거리를 모두 채우지 않더라도 1년 이내에

한 번은 교체해주시는게 적당합니다.다만, 운행을 자주 한다면 빠른 교체를 추천드립니다. 

 

 

 

 

자동차를 오래 방치한 경우 운행거리가 짧더라도

엔진오일이 변질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엔진오일은 검게 변했을 때가 교체시기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엔진오일을 처음 넣을때는 노란색이지만,

이 상태에서 연소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가 엔진오일에 섞이게 되고,

반복되며 검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엔진오일 체크는 자동차 엔진룸을 열고

노란색 막대기를 뽑아보면

막대기에 엔진오일이 얼마나 묻었는지 보고

체크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처음 알았는데.. 다들 알고 계셨죠..? ㅎㅎ )

 

 

 

엔진오일에 매연이 많이 섞이게 되면 결국 매연이 뭉치게 되고

엔진 내부에서 덩어리가 되고 이런 상태가 되면

엔진은 작동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즉, 엔진오일은 시간이 지나면 엔진 열에 의해 산화되거나

미연소 연료와 섞이며 점도가 낮아지고, 

먼지나 금속분말 등으로 윤활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엔진오일을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는데요

엔진의 마모 방지 및 엔진 세척 작용 등으로

항상 엔진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고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