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심 먹고 나니깐 식곤증이 몰려오네요..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은 자동차 연료비를 아끼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기름 넣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출퇴근 몇번 하면 기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해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거나,
자동차를 이용해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매달 지출되는 유류비에 대한 부담이 되실겁니다.
저와 같이 유류비 아끼는 방법 알아봐요
■ 예열하기
차를 운행하기 전엔 엔진이 적정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예열중에도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운행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예열을 하지 않고 가속을 할 때
버려지는 연료가 더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름엔 20초-30초, 겨울엔 1분- 2분정도
예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기름 가득 채우지 않기
주유소를 여러번 들러 주유하기 귀찮아서
한번에 가득 넣으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요!!ㅎㅎ)
하지만, 기름을 가득 채우게 되면 자동차의 하중이
여러부분에 무리를 주어 기름이 더 많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름은 2/3정도로 채워주시는게 좋습니다.
겨울엔 반이상 채워주는게 연료파이트 계통의
동결을 방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 주유시기
기름은 보통 언제쯤 넣으시나요?
저는 보통 주유경고등이 켜지면 주유를 합니다.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눈금이 가까이 오거나
주유경고등을 보고 주유를 하실겁니다.
하지만, 기름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에서 주유를 하게 되면
연료가 바닥에 부딪혀 산화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연료가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주유하실 때는 계기판의 눈금이 한칸정도 남았을 때
주유하시는게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 아침에 주유하기
기름을 넣으실때도 대부분 바쁜 출근길보단
퇴근하실 때 넣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휘발유는 온도가 1도씩 오를때마다 부피가 0.11% 팽창한다고 합니다.
기온이 10도 정도 차이가 나면 20L 주유시 220ml 정도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니 기름은 아침에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행동으로 유류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알려드린 정보 조금만 신경쓰셔서 꾸준히
하신다면 확실히 유류비 절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리스스토리 였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힘내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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