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고등 종류 및 엔진 경고등 뜨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굿모닝 입니다 (๑′ᴗ‵๑)
오늘은 자동차 경고등의 종류와
엔진 경고등이 뜨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동을 걸었을때 계기판에 못보던 경고등이
들어오면 당황하게 됩니다.
무시하면 위험할수도 있으니,
한번씩 확인해주시는게 좋겠죠?....ㅎㅎ
( 저는 공기압이 조금만 달라도 정비소에 간답니다...ㅎㅎ)
너무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가 있기에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대부분의 표시등 및 경고등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경고등의 종류에서 색상별로 위험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초록색은 표시등으로 정상 작동중인걸 알 수 있고,
주황색 경고등은 운행은 가능하지만 빠르게 정비소 방문을 하셔야 하며
빨간색 경고등은 운행 불가 하며 즉시 정비 받으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빨간색 경고등은
엔진 경고등, 브레이크, 에어백, 안전벨트 미착용, 냉각수 수온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노란색 경고등은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ABS, 워셔액, 엔진오일 경고등 등이 있으며,
바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빠른 시일내에 점검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동차 엔진경고등은 주행성능, 연료장치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공기압표시등은 가입된 보험사를 통해 년 4회정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니
정비소 방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초록색 표시등은
현재 차량에서 사용중인 모드가 표시되고 있으니,
필요 없다면 꺼주시고, 필요시엔 잘 켜져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동차 엔진 경고등이 뜨는 원인은
사실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정비소 방문하셔서 확인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며,
우선 사소한 이유로 엔진 경고등이 뜨기도 하고
심각한 원인으로 인해 표시되기도 합니다.

사소한 원인으로는 주유구 캡이 덜 잠겼다거나 혹은
기름을 넣을 때 시동을 끄지 않았거나 하는 이유로
엔진 경고등이 표시되기도 합니다.
■ 시동을 끄지 않고 주유한 경우
휘발유는 기화성이 높아, 연료 탱크에도 이러한 기화 가스, 즉 유증기가 차있습니다.
유증기는 1급 발암물질 이기 때문에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게 법적으로도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생산 시에도 유증기를 모아서 연소시키는 시스템을 적용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시동을 끄지 않고 주유를 하면서 캡이 열려있다면
유증기가 누출되고 있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엔진경고등이 표시되게 됩니다.
대처방법은 정비소에 방문하셔서 표시된 경고등을 소거 할 수 있습니다.
■ 주유구 캡을 덜 닫았을 경우
주유구 뚜껑이 덜 닫혔을 때도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원인은 위와 동일하게 유증기 누출입니다.
대처방법은 주유구 캡을 꽉! 닫아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리스스토리 였습니다.
